거실에서 키우기 좋은 식물 및 나무 4가지

날씨가 4계절처럼 뚜렷하지 않아서 집안에 식물을 키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게다가 공기질이 좋지 않아 공기정화가 되는 가전제품들도 많이 구비하게 되는데요, 가격이 비싸다보니 식물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더 많다고 합니다.

특히 건조한 경우 가습기를 이용하기도 하는데요, 가습기로 인해서 세균이 더 많아지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천연가습기를 찾거나 습도를 조절해주는 식물을 키우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게다가 이왕 식물을 키우는겸해서 인테리어에 좋은 식물을 많이 찾는다고 합니다.

최근 방송에서도 거실에서 키우기 좋은 식물이 알려지면서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구매가 일어났다고 하는데요, 어떤 식물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가장 먼저 NASA에서도 인정한 '산세베리아'입니다. 키우기도 쉬우며 이사할때나 친구 혹은 지인이 개업할 경우 선물로도 매우 좋다고 합니다.

습도조절부터 공기정화 기능까지 다양하게 갖추고 있어 선물로도 좋고 거실에 배치하여도 좋다고 합니다. 특히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잘 자라서 초보자도 쉽게 키울 수 있다고 합니다.

'아레카야자'도 인기가 많은데요, 아레카야자는 거실의 유해물질을 제거하는데 매우 뛰어난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물을 줄때는 분무기로 잎 위에 뿌려주면 되며 항상 뿌리를 촉촉하게 유지해야 오랫동안 키울 수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햇빛을 많이 받지 않아도 잘 자라며 새집증후군이 있는 가정에는 더욱 좋다고 합니다.

세번째는 '인도고무나무'입니다. 거실에서 키우기 좋은 나무로 잘 알려져있는데요, 실제로 가정집을 방문해보면 꼭 고무나무를 키우는 분들이 있다고 합니다.

고무나무는 공기중의 미세먼지를 없애주어 거실용으로 매우 좋다고 합니다. 직사광선만 피해주면 잘 자란다고 하니 초보자의 경우 알아두면 유용할것 같습니다.

네번째는 가게에서 많이 볼 수 있는 '관음죽'입니다. 거실에서 키우기 좋은 식물로도 유명한데요, 중국 남부에서 자라며 공기정화능력이 매우 뛰어나 가정에서나 가게에서 필수적으로 키운다고 합니다. 특히 병충해에 강하여 가장 오랫동안 키울 수 있는 식물로도 유명하다고 합니다.

특히 암모니아를 흡수하는 효과가 있어 화장실이나 부엌에 두는것도 좋다고 합니다.